과거 모델 아르바이트 당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인터넷 방송인 양예원 씨에게 고소당한 해당 스튜디오 실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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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실장을 지낸 정 모 씨는 YTN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작가와 모델이 합의한 범위 내에서만 사진 촬영이 진행됐고, 일부 정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중재했다고 주장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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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양예원 씨가 촬영 제의를 받아들여 10여 차례 진행했을 뿐 사진으로 협박한 사실도 없다며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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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yskim24@yt.co.k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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