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를 담아도 항상 무르고 이상하게 비릿한 맛이 나
담기가 걱정되셨나요? 아삭하니 맛있고 비린맛은 전혀 나지않는
심방골주부표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오이소박이를 담을 때 비린맛이 나는 이유는 바로
액젓을 사용하기때문인데요.. 오이에서 나온 물과 액젓이
섞이게되면 비릿한 맛이 나니 맛이 없고 객돌아 맛이 반감된답니다.
또한 오이를 처음에 씻을때도 굵은 소금을 사용하여 씻어주게 되면
오이가 무를 수 있는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
그럼 심방골주부표 오이소배기 황금레시피
맛있게 감상해보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부탁드립니다. ^^
공유와 퍼가실 땐 해당 사이트에
출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독 주소 :
https://goo.gl/vU3HPr
Subscription address :
https://goo.gl/vU3HPr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
https://goo.gl/YJdW8e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imjubu1240/
재료 : 오이6개. 부추1단. 쪽파 반줌. 양파1개
고추가루. 다진마늘 4스푼. 생강청 1스푼
소금 1스푼. 꿀 2스푼. 새우젓2스푼
만드는 법 :
먼저 오이를 씻어주는데요..
대부분 오이를 굵은소금에 문질러 씻으시는데
그렇게 되면 소금으로 인해 겉표면에 상처가 나
무르게 되는 중요한 원인이 되니
흐르는 물에 손으로 뽀득뽀득 씻어줍니다
씻은 오이는 3~4등분으로 먹기좋게 자르고
십자로 칼집을 넣어준 다음 절여줍니다
오이는 충분히 절여줘야 소를 넣기도 수월하고 간간하게
절여져야 다 먹을 때까지 무르지 않는답니다
천일염 1스푼을 넣어 1시간20분 정도 절여주는데
중간에 1~2번 고루절여지도록 뒤집어줍니다
모든 김치가 다 그렇지만 특히 오이는 알맞게 절여야지
너무 절이게되면 오이의 물이 다 빠져나와
아무리 양념을 잘 맞춰 넣어도 맛있는 오이소박이가
될 수 없으니 절이는 시간과 상태를 보면서 절여주세요
알맞게 절여진 오이는 물이 빠지도록
소쿠리에 건져놓고 양념을 준비해주세요
부추와 양파 쪽파는 알맞은 크기로 썰어주고
쪽파는 머리부분을 반으로 가르고 썰어주세요
볼에 생강청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꿀 2스푼
고추가루 4스푼. 새우젓2스푼을 넣고
양념과 고루 섞이도록 버무려주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이소박이는 물이 많이
생기기때문에 액젓이 들어가게되면
오이에서 나온 물과 액젓이 섞여 비릿하니 맛이 없고
객돌기때문에 맛이 반감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양념재료를 다 섞어준 상태에서 오이를 버무릴 땐
겉표면에도 양념이 잘 묻도록 함께 버무려준 뒤
양념이 잘 배도록 오이 속을 채워줍니다
오이와 양념을 버무리고 오이 속을 채우는 과정의
영상을 후반부에 1분30초 정도 자세히 넣었습니다
부추와 양파 쪽파가 들어갔고 액젓을 쓰지않고
생강청 다진마늘 꿀 고추가루 새우젓을 사용하여
무엇보다 액젓을 쓰지않아 비릿한 맛이 나지않고
새우젓을 사용하여 깔끔하니 꿀이 들어가 맛깔스럽고
오이의 아삭한 맛이 산뜻한 오이소배기 입니다..
오이소박이는 오래두고 먹게되면 자칫 물러질 수 있어
조금씩만 담아 바로바로 먹는 별미 김치랍니다
따로 과한 양념이 들어가지않아도 생강청 새우젓
꿀로만으로도 깔끔하게 담을 수 있는 오이소박이
맛깔나게 담아 잃어버렸던 입맛도 챙기고 깔끔하니
아삭한 오이소배기 한번 담아보는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embed/LQYCVwDYvgU
Hoyatag
View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