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9세 박한숙씨. 수십년째 당뇨와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주위에서는 당뇨환자라는 걸 알지 못할 정도로 건강하다고 말한다. <br /> <br /> “당뇨를 치료한지 한 25년이 넘었지요. 그래도 인슐린펌프 치료를 통해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br /> <br /> 30대 젊은 나이에 당뇨 판정을 받고 25년 동안이나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 있다고 했다. 하루에 일하는 시간이 몇 시간일지 모를 정도로 밤 10시, 12시까지 일을 하고, 뿐만 아니 라 쉬는 날도 없이 아침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하루를 꼬박 가게 일을 보는데도 전혀 문제 가 없다고 말하는 박한숙씨. 오랜 세월 당뇨를 앓아 온 환자라고 믿기지 않을 체력이다. <br /> <br /> “내가 당뇨 환자라고… 그렇게 당뇨를 오래 앓았다 그래도 남들이 믿지 않아요. 왜냐하면 너무 쌩쌩하고, 얼굴에도 그런 내색이 하나도 없다고 애기해요.”<br /> <br /> 당뇨를 25년간 앓고 지내도 무한 체력을 자랑하는 박한숙씨의 건강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인공췌장기, 인슐린펌프이다. <br /> <br /> “당뇨를 처음 판정 받았을 때는 30대였어요. 그때는 우울하고 자꾸만 포식을 하게 되고 무엇보다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피부가 가려웠어요 엄청 심하게!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하지 못해요” <br /> <br /> 심한 가려움 증상 때문에 당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이후 당뇨약을 복 용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고 한다. 게다가 가려움증보다 더 큰 문제는 자 꾸만 처지고 가라앉는 기분에 우울증까지 겹쳤다. 급기야 사람들마저 기피하 게 될 정도였다고 한다. <br /> <br /> “당뇨를 앓게 된 사람들은 공감할거에요. 당뇨병은 음식을 마음껏 먹지 못해 모임이나 외출을 자주 하지 못해요. 하지만 인슐린펌프를 착용하고 난 후 음식 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br /> <br /> 박한숙씨가 인슐린펌프 치료를 하고 나서 가장 좋았던 점은 식이스트레스에서 해방이었다고 한다. 늘 음식과 전쟁을 벌여야 했던 당뇨 환자로써 이보다 더 큰 기쁨이 없었다고 한다. 자신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인 신체 리듬에 맞춰 인슐린 주입량을 조절해 나갈 수 있을 정도로 인슐린펌프 베테랑이 되었다는 박한숙 씨. <br /> <br /> “만약 인슐린펌프가 없었다면 당뇨 합병증을 진작에 겪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인슐린펌프 덕분에 혈압도 없고 다른 합병증도 없었다고 생각해요.” <br /> <br /> 인슐린펌프 치료를 오랜 시간 함께 한 만큼 당뇨에 대한 인슐린펌프 치료에 대해 무한신뢰와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당뇨를 진단 받았지만 단 한번의 병원 신세나 그 흔한 합병증 없이 씩씩하게 당뇨를 극복하고 있는 박한숙씨의 건강 비결은 인슐린펌프 라고 말한다. <br /> <br /> “인슐린펌프를 착용하고 있지만 현재 저는 불편한 곳이 없어요. 지금 현재 이대로만 유지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어요.” <br /> <br /> <br /> 인슐린 펌프 치료 상담문의 전화 - 1544-8454<br /> 당뇨와 인슐린 펌프 홈페이지 : dangin.co.kr<br /> <br /> 당뇨완치를 위해 '좋아요'와 '구독'을 꾹~ 눌러주세요! 'Like & Subscribe & share'!<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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