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골요법 (溫骨)에서 알려드리는 족욕, 반신욕으로도 발이 따뜻해지지 않는 당신이 모르는 사실
발의 뼛속을 따뜻하기 위해서는 42도도 낮은 온도
사람의 혈액순환은 계속 순환되기 때문에 상체에서 계속 차가운 혈액이 내려와서 바로 뼛속까지 39도, 42도가 전달되는 데에 막을 치고 있다는 겁니다.
누차 말씀을 드리지만, 그런 수많은 방법을 갖고 발이 찬 사람들이 했지만 했을 때만 일시적으로 좋지, 다시 또 차가워지는 것. 이것에 대해 왜 그런지를 정확히 알고 나면 아,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차가운 발, 뼛속에 기름이 굳어 혈액순환을 막은 것
바로 지금 2016년까지 여러분이 발이 찬 게 그냥 발이 차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발의 뼛속에 혈관이 있는데 그 뼛속에 기름이 굳어 혈액순환을 막기 때문에 뼛속이 차가워진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발이 차다, 이때 발이 차다는 건 온도를 어떻게 봐야 하느냐. 발이 뜨거운 사람은 표면 온도가 35도까지도 올라갑니다.
그러나 발이 찬 사람은 25도 밑으로 떨어지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겁니다. 한여름 바깥 온도가 33~35도까지 더운 여름에도, 발은 죽은 사람의 시신을 만져보면 엄청 놀랄 정도로 차갑다는 겁니다.
그 차가운 발을 39도나 42도 물에 담갔을 때 그 사람의 혈액순환은 계속 순환되기 때문에 상체에서 계속 차가운 혈액이 내려와서 바로 뼛속까지 39도, 42도가 전달되는 막을 치고 있다는 겁니다.
뼛속에 열을 전달하는 것을 막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39도나 42도 가지고는 대단히 어렵다는 것입니다.
표면 아닌 뼛속 따뜻하게 하는 방법 필요해
이럴 때 또 한 가지 가장 중요한 건 서울에서 부산을 갈 때 심장은 서울이요, 부산은 발이 찬 것입니다. 수원이, 대전이, 대구가 막혀도 부산 바로 위가 막혀도 부산은 갈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발을 따뜻하게, 발의 뼛속을 따뜻하게 한다 하더라도 바로 엉덩이 밑에 무릎, 정강이 등 이런 우리 몸의 인터체인지를 뚫어놓지 않고는 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 몸의 인터체인지, 뼛속을 따뜻하게 할 방법이 동행하여야만 차가운 발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쉽게 따뜻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시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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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460-370 B.C.)는 열로 고치지 못하는 질환은 치유될 수 없다고 주장하였으며, 실제로 열을 이용해 유방암 환자를 치료하였습니다. 그의 의술은 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고대 그리스 철학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열치료는 식이 및 운동 요법, 약물요법, 수술 등 어떠한 치료에도 듣지 않을 때 권장되었습니다.
약물이 치료할 수 없는 것은 수술이 할 것이며, 수술로 안 되는 것은 불이 할 것이다(히포크라테스). 나에게 열을 발생시킬 힘이 있다면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다(파르메니데스 540-470 B.C.)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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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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