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oyatag.com/161788#지리산 #화전민 살던 곳 #나는자연인이다사는 곳
지리산 나는 자연인이다
지리산 동남쪽 山淸
너덜겅이 있고
자드락길을 오르는
두메나 산골입니다
화전민
참나무 숯을 굽고
닥나무로 종이를 만들며 먹고 살았던 곳
산 중턱 마지막 동네에
대장간이 있었을 정도
안부를 넘어 장을 다녔던 지름길
청정 특급수 흐르고
원시 계곡 그대로인 곳입니다
그런데
산골이라 한정된 땅
올라오는 길에 붙은 곳
평당 반 백 만원 씩 하고 있으니
나 원 참,,,
20년 전
50만 원에 샀다는 山이
10억이 넘고
이제 이 곳
재력 없으면 안 되는 곳으로 변했으니,,,
View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