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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네번째 레슨을 받았네요. 골프는 정말정말 어렵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골프의 참 맛이죠!
연습하실 때 준비운동 잘 하시고 항상 즐겁고 안전하게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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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는 상체가 어느정도 열리게됨
중심이동, 하체 골반 회전 개선됨.
(코킹만 좀더 신경쓸 것.)
힘의 전달 확인
[예전 스윙] 공을 띄우거나 앞으로 보내기 위해 상체가 뒤집어지는 경향이 강했음
골프는 아래 방향(공)으로 힘 전달하는 동작이 관건.
따라서 배치기(몸이 앞방향으로 튀어나가는) 동작이 아닌,
하체를 아래에 얼마나 힘을 잘 전달하는 지가 중요
직전 레슨까지는 상체가 너무 닫혀있어,
왼쪽 어깨가 치솟는 경향이 있었음.
이제는 상체가 열리지만,
오히려 과하게 열리면서 뒤집어지는 상황.
[예전 스윙] 왼쪽 어깨가 올라가는 이유
공을 띄우려는 의도+상체 회전이 막힘
지난 레슨에서 왼쪽 어깨를 열어주었으나,
이제는 과하게 열림+뒤집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힘 전달하는 훈련 필요 (공 던지기 드릴)
"힘의 진행 방향이
아래쪽에 잘 전달되면,
어깨는 자연스럽게 열림."
억지로 상체를 여는 것이 아니라,
하체로 힘 전달을 잘 해서
자연스럽게 어깨를 여는 것이 필요함
*이제는 억지로 몸을 왼쪽으로 돌리려고+왼쪽 어깨를 억지로 낮추려고 의식하지 말 것
힘 전달 느낌을 살리기 위해 맨손으로 공을 잡고
임팩트때 타겟 우측 방향 아래쪽으로 던져주는 연습 필요
[공던지기 드릴]
공은 타겟 우측 방향으로 나가야 함.
팔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허리의 힘으로!
이제는 예전과 반대로 너무 몸을 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니,
오늘은 이제 몸을 어느 정도 잡아두고 연습
하체는 쓰지만, 몸까지 휙휙 돌리지 않고 할 것.
[개인적인 느낌]
왼쪽 둔부를 뒤로 쳐주며,
무게 중심은 왼발에 모두 실리고,
어깨는 45도 정도?로 열려있고,
양팔은 왼쪽 허벅지 좌전방으로 뻗은 느낌.
왼쪽 어깨가 올라가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님
왼쪽 어깨가 '막히면서' 올라가는 것이 문제
하체 진행이 잘 되면 어깨는 자연스럽게 열리게 됨
팔이 튕겨져 나가는 느낌으로 공을 때려야 함
(=팔힘빼는 것 중요)
지금까지의 동작들을 숙달하면,
예전 스윙보다 타격 포인트가
좀 더 앞쪽(왼발쪽)으로 형성될 것임.
기존 스윙은 여러 동작(백스윙 팔의 위치 등등)으로
타격 포인트가 뒤쪽에 형성되어 있어서,
그에 따른 결과(몸이 뒤집어지거나, 팔로 치는 스윙) 발생
이제는 간결한 백스윙과
공에 힘을 전달하는 오늘 레슨포인트를 잘 연습할 것
클럽헤드를 높게 던지는 것이 아니라,
'낮게' 던지는 느낌으로 하기
백스윙은 간결하게 (높지 않게)
팔 힘은 빼기
힘 빠진 상태에서 팔이 던져지면,
손목이 반대방향으로 꺾이는 동작은 나오지 않음.
예전에 '올려쳤다면'
이제는 공이 맞고 나서
헤드가 더 낮게 가는 '다운블로우'로 치기
하체로 리드. 팔에 힘 빼기!
[하프 스윙 후 피니쉬 때 팔의 모양]
오른팔꿈치는 펴져있고,
왼손 팔꿈치는 자연스레 굽혀져있음
[하프 스윙 후 피니쉬 때 팔의 모양]
'개인적인 느낌' 왼팔꿈치 방향이 약간 지면(또는 내 왼발등)을 바라보는 느낌...
지금까지 레슨을 통한 임팩트 동작에서
어느 정도 열려 맞는 각이 나오기 때문에
이제는 어느정도 '팔꿈치'가 돌아가는 동작이 필요.
손목이 돌아가는 것이 아닌 팔꿈치가 도는 느낌
[임팩트볼 활용]
팔 사이를 적절하게 조여주는 정도
이제 예전처럼 히팅 포인트가
뒤쪽이 아닌 앞쪽에 형성되기 때문에
공이 어느정도 잘 날아가게 될 것임.
따라서 자신있게 무게중심전환할 것.
[되돌아보면]
예전에 악성 슬라이스 원인이 체중을 너무 이동하는 것인가 싶어,
일부러 뒤쪽에 남아있게 하던 습관이
이제는 풀이나 훅이 나게 하는 부작용을 만들었습니다.
언제나 중요한 것은 하체의 움직임.
팔의 역할은 조여주는 정도
공을 체중으로 누르는 느낌
(단, 상체가 뒤집어지면 안됨!!!)
예전에는 뒤땅 날 것 같아 몸이 뒤집어지며 쳤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채를 끌고 오니 그냥 떨구어도 됨.
어느정도 개선이 되었으니 앞으로 연습 많이하고 연습량을 믿을 것!
이 과정은 팔로우를 낮게하기 위한 몸 포지션을 만드는 과정.
손으로 낮게하는 것이 아닌 몸 포지션이 중요.
중간중간 몸이 살짝 들리는데,
전환 때 힘을 쓰는 것이 아니라 임팩트때 힘을 쓰기.
공던지기 드릴+하프스윙+ 펀치샷 치는 느낌으로 연습!
연습을 하다가 혹시 뒤땅(두텁게 맞으면)
이제는 하체 타이밍이 늦은 것 뿐.
하체를 더 써주면 잘 맞을 것임
잘 맞으면 소리나 느낌이 다름.
앞으로 풀스윙을 해도 이렇게 눌러치는 것은 동일 함.
일단은 하프스윙으로 연습하기!
[개인 생각]
팔이 스윽 도는 것 같아서
공이 날릴 것 같은 두려움이 있는데
오히려 공이 묵직하게 날아 가는 것 같습니다.
헤드가 낮게 지나갈 수록 공이 오히려 날리지 않음
! 직전 레슨에서 임팩트 때의 손목 꺽는 동작은 크게 신경 쓰지 말고 지금 처럼 연습할 것
공을 띄우려 하지 않고, 헤드를 낮게 보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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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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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WiDE AWAKE - Something More [NC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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