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류현진(31)이 시즌 다섯 번째 승리를 따내며 팀을 선두로 올려놨다. '천적'을 물리쳤다는 의미도 컸다. 류현진은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벌인 MLB(미 프로야구..<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