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가까이 이어지는 수돗물 오염의 원인을 두고 인천시와 환경부가 수도관 '물때' 탓이라고 하면서도 정작 물때의 주요 성분인 세균 검사는 시늉만 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잔류 염소 농도가 지나치게 낮아 세균 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