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을 많이 넣어서 포인트를 잡은 잔치국수를 만들었답니다.
육수도 전에 끓여놓았던 치킨스톡과 멸치 육수를 반반 섞어서
만들었어요.
맛은 보장하는 잔치국수가 완성~^^
잔치국수 만들기/ 지단 많이,많이~ 잔치국수 황금 레시피.!!
[재료]
멸치육수: 멸치12마리,짜투리야채 2주먹,
다시마 손바닥크기 1개,물 1.5L
치킨육수 250ml
고명: 오이약간,당근약간,양파약간,다진김치약간
청양고추 1개,대파약간,계란 2개,
간:국간장 1스픈,멸치액젓 1스픈,왕꼬집 1꼬집,설탕1/3스픈
[조리방법]
1.육수: 멸치12마리,짜투리야채 2주먹,다시마 손바닥 1개,
물 1.5L를 넣고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이고 30분 더끓여주세요.
2.오이약간,당근약간,양파약간을 채썰어 주세요.
3.김치약간 작게 다져주세요.
청양고추 1개,대파약간 슬라이스
4.계란2개 흰자,노른자 분리하고 잘 풀어주세요.
5.양파와 당근을 센불에서 소금,후추간하고 볶아주세요.
6.계란 지단을 부쳐네세요.흰자, 노른자
7.지단을 길쭉하게 썰어주세요.
8.멸치육수 250ml + 치킨육수 250ml를 섞어서 불에 올려주세요.
국간장 1스픈,멸치액젓 1스픈,왕소금 1꼬집,설탕1/3스픈을
넣고 간을 맞춥니다.
9.소면을 삶아내서 그릇에 담고 고명을 돌려담고 육수를 부어주세요.
치킨육수와 멸치육수의 브랜딩 결과는
국물의 바디감도 적당하니 좋았어요.
지단과 국수의 궁합은 말할필요없이 좋았구요.
볶음양파도 좋아고 오이는 생으로 넣었는데 따로노는 느낌이랄까~
볶아서 넣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김치는 느끼함을 잡아주고~
멸치액젓은 국물을 업시켜줍니다.
국물이 약간 짠듯해야 면과 먹었을때 간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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