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산으로 가면 느끼는 감정을 담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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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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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일산으로 차를 타고 지나갈때<br />
신호에 걸려서 혼자 노랠 부르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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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치지는 않을까 생각하는건 막연한<br />
신호에 갇혀서 혼자 노랠 부르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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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다신 돌아갈 수 가 없는<br />
내가 좋아했던 그녀의 뒷모습이<br />
아직도 환상을 만들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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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신 기다릴 수 가 없는<br />
잠못들던 밤에 내리던 사랑노래<br />
혼자서 조용히 떠올려요<br />
<br />
어떤 사람을 만날까 생각하는건 과분한<br />
신호에 갇혀서 혼자 노랠 부르네<br />
<br />
두번 다신 마주칠 수가 없는<br />
내가 좋아했던 그녀의 뒷모습이<br />
아직도 환상을 만들어요<br />
<br />
이제 다신 기다릴 수가 없는<br />
비내리던 밤에 내리던 사랑노래<br />
혼자서 조용히 떠올려요<br />
<br />
처음 학과 주점에서 흔들렸던건 <br />
까만 안경 밑에 화장안한 눈이 너무 예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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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니 모습만 떠오르다가 한번 보고 싶어서 난 잠못 들었고<br />
멍한 자췻방에서 일어나 보니 창밖은 어두워져 소나기가 내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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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겨졌던 감정들이 아쉬워서 기탈 꺼내서 혼자서 노랠 부르던<br />
아아 돌아갈 수 가 없는 잠못들던 밤에 사랑노래 조용히 불러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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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신 우우우 헤어날 수가 없는<br />
잠못들던 밤에 내리던 사랑노래 혼자서 조용히 불러봐요<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https://www.youtube.com/embed/ScJ4m-qXWuw
Hoy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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