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내가 우습나?"…머니투데이 계열 기자들과 설전 / 연합뉴스 (Yonhapnews)
#윤지오 #머니투데이 #홍선근<br />
<br />
(서울=연합뉴스) 고(故) 장자연 사건 주요 증언자이자 고인의 동료인 배우 윤지오 씨가 14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저서 '13번째 증언' 북 콘서트 후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br />
이날 머니투데이 계열 언론사 기자들이 윤 씨에게 홍 회장을 방어하는 듯한 질문을 수차례 던졌고, 윤 씨가 이를 반박하면서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br />
이들은 '윤 씨의 책을 보면 약간 진실이 대립한다', '책에서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을 틀리게 썼다', '식사하면서 반주로 하는 와인을 마신 것'이라는 등의 질문이 나왔다.<br />
윤 씨는 "저한테 뭐 하셨어요? 지금까지 뭐 하시는 거예요? 장난하세요? 제가 우스우세요?"라고 연달아 반문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br />
머니투데이 계열사인 뉴시스는 지난 8일 '윤지오, 장자연 사건의 절대 선인가'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윤 씨와 장자연 씨가 친분이 깊지 않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고, 윤 씨가 이튿날 "정정 보도를 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히자 별다른 설명 없이 칼럼을 삭제한 바 있다. <br />
윤 씨는 이날 인터뷰에서 머니투데이 홍선근 회장이 자신에게 와인을 겸한 식사자리에서 명함을 주고 경찰 수사 중 꽃다발을 보냈다고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다.<br />
그는 언론사 회장과의 밥자리 등과 관련해, "제가 굳이 그런 자리에 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전혀 납득이 안 됐다"며 "왜 제가 사는 집을 굳이 수소문해 겁을 주는 양 꽃(다발)을 보냈는지에 대해 듣고 싶다"고도 했다.<br />
<br />
(영상 : 연합뉴스TV)<br />
<br />
◆ 연합뉴스 홈페이지→ <a href="http://www.yna.co.kr/" title="http://www.yna.co.kr/" target='_blank'>http://www.yna.co.kr/</a><br />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a href="https://goo.gl/VQTsSZ" title="https://goo.gl/VQTsSZ" target='_blank'>https://goo.gl/VQTsSZ</a><br />
◆ 오늘의 핫뉴스 → <a href="https://goo.gl/WyGXpG" title="https://goo.gl/WyGXpG" target='_blank'>https://goo.gl/WyGXpG</a><br />
<br />
◆ 현장영상 → <a href="https://goo.gl/5aZcx8" title="https://goo.gl/5aZcx8" target='_blank'>https://goo.gl/5aZcx8</a><br />
◆ 카드뉴스 →<a href="https://goo.gl/QKfDTH" title="https://goo.gl/QKfDTH" target='_blank'>https://goo.gl/QKfDTH</a><br />
<br />
<br />
<br />
◆연합뉴스 공식 SNS◆<br />
◇페이스북→ <a href="https://www.facebook.com/yonhap/" title="https://www.facebook.com/yonhap/" target='_blank'>https://www.facebook.com/yonhap/</a><br />
<br />
<br />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a href="https://goo.gl/pL7TmT" title="https://goo.gl/pL7TmT" target='_blank'>https://goo.gl/pL7TmT</a><br />
▣ 연합뉴스 인스타 : <a href="https://goo.gl/UbqiQb" title="https://goo.gl/UbqiQb" target='_blank'>https://goo.gl/UbqiQb</a><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윤지오 "내가 우습나?"…머니투데이 계열 기자들과 설전 / 연합뉴스 (Yonhapnews)
윤지오 "내가 우습나?"…머니투데이 계열 기자들과 설전 / 연합뉴스 (Yonhapnews)
7K+
10:50★신형 소나타 DN8 신기술, 간단설명★ - 가니가니
02:54차단사이트 무설정,무설치로 5초만에 우회 접속
14:58벌집꿀vs물엿 [교실먹방]
09:00(ENG) MSM 식이유황의 8가지 놀라운 효과|MSM이란 무엇인가
07:09제어가 안되는 저주 들린 '크레이지 핸드'
02:16:08김현정의 뉴스쇼 (2018년 12월 28일∣금) - 김태우 공방(주광덕), 억대연봉 72만(변상욱), 월간 정두언, 특감반(권영철), 일본 고래사냥(조약골)
01:51Introducing: Valve Pipeline
03:30[EngSub] 박막례 할머니의 욕 나오는 호주 케언즈 여행기 [박막례 할머니]
12:08사울팽: 호드의 진정한 지도자
07:32360.촌집급매-촌집매매-귀농귀촌-바닷가연접 남해(으뜸)
[친절한 경제] 달라진 청약제도…무주택자에게 ‘유리’ / KBS뉴스(News)
03:38전국노래자랑 역대 최연소 참가자 (3살 어린이 너무귀여워-☆★) by KBS광주
16:24윤지오 "내가 우습나?"…머니투데이 계열 기자들과 설전 / 연합뉴스 (Yonhapnews)
윤지오 "내가 우습나?"…머니투데이 계열 기자들과 설전 / 연합뉴스 (Yonhapnews)
00:00
Loading...
https://hoyatag.com/93903윤지오 "내가 우습나?"…머니투데이 계열 기자들과 설전 / 연합뉴스 (Yonhapnews)
#윤지오 #머니투데이 #홍선근
(서울=연합뉴스) 고(故) 장자연 사건 주요 증언자이자 고인의 동료인 배우 윤지오 씨가 14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저서 '13번째 증언' 북 콘서트 후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머니투데이 계열 언론사 기자들이 윤 씨에게 홍 회장을 방어하는 듯한 질문을 수차례 던졌고, 윤 씨가 이를 반박하면서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들은 '윤 씨의 책을 보면 약간 진실이 대립한다', '책에서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을 틀리게 썼다', '식사하면서 반주로 하는 와인을 마신 것'이라는 등의 질문이 나왔다.
윤 씨는 "저한테 뭐 하셨어요? 지금까지 뭐 하시는 거예요? 장난하세요? 제가 우스우세요?"라고 연달아 반문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머니투데이 계열사인 뉴시스는 지난 8일 '윤지오, 장자연 사건의 절대 선인가'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윤 씨와 장자연 씨가 친분이 깊지 않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고, 윤 씨가 이튿날 "정정 보도를 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히자 별다른 설명 없이 칼럼을 삭제한 바 있다.
윤 씨는 이날 인터뷰에서 머니투데이 홍선근 회장이 자신에게 와인을 겸한 식사자리에서 명함을 주고 경찰 수사 중 꽃다발을 보냈다고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언론사 회장과의 밥자리 등과 관련해, "제가 굳이 그런 자리에 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전혀 납득이 안 됐다"며 "왜 제가 사는 집을 굳이 수소문해 겁을 주는 양 꽃(다발)을 보냈는지에 대해 듣고 싶다"고도 했다.
View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