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체, 인공위성, 달 탐사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의 집약체로 불리는 우주 개발 산업.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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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자동차, 전자, 반도체 등 국제적인 기술력을 갖췄지만, 우주 개발의 역사는 20여 년으로 매우 짧은 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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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국가우주개발계획을 처음 수립, 1999년 국내 최초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 1호’를 발사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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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러시아가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우주로 보낸 지 40여 년이 지난 뒤였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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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3년.... 대한민국 최초 우주발사체인 ‘나로호’가 화려한 비상에 성공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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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우리나라는 위성, 발사체, 발사장을 모두 보유한 스페이스 클럽에 세계 11번째로 가입, 짧은 역사에도 우주 강국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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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로켓과 나로호 개발을 통해 축적된 발사체 기술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한국형발사체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대한민국.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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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우리 힘으로 새로운 우주 시대를 열어가는 뜨거운 열정과 도전의 현장을 찾아가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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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a href="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213&s_hcd=&key=201810191028131570" title="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213&s_hcd=&key=201810191028131570" target='_blank'>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213&s_hcd=&key=201810191028131570</a><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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