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자, 모두들 간절하게 다음 어벤져스 영화를 고대하고 계시죠? 타노스에 관한 이야기가 엄청 대단한데요, 그래도 다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깊게 생각하게 되는 건 당연한 일이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나서 과연 우린 무엇을 보게 될까요? 또 다른 위협, 그리고 어쩌면 매드 타이탄보다 더 끔찍한 다른 악당일 수도 있겠죠? 이와 관련해서 마블 유니버스가 무엇을 제공할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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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그림을 걸작으로 바꾼 부모
TIMESTAMPS:
갤럭투스
0:36
메피스토
1:47
도르마무
2:48
죽음
3:44
아블락사스
4:41
어나힐러스
5:55
셀레스티얼
6:36
로드 카오스
7:49
SUMMARY:
- 타노스가 비록 뒤틀렸지만, 자기 자신의 도덕성에 이끌리는 반면, 갤럭투스에겐 이런 터무니 없는 면이라곤 전혀 없죠. 그는 한때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 인간이었지만, 전 세계적 규모의 대재앙인 전능한 독립체로 바뀌었죠.
- 메피스토는 모든 종류의 악한 짓을 하는 불멸의 악마로 보이는 존재입니다. 그는 괴테의 파우스트에 등장하는 악명 높은 메피스토펠레스에서 기원했는데, 그 악마와 매우 닮아있습니다.
- 도르마무는 자신의 영역인 다크 디멘션의 지배자입니다. 그의 야망은 언제나 인간 세계를 얻는 것이었는데, 그래서 바로 그가 어벤져스와 싸울만한 좋은 악당이 될 수 있지요.
- 타노스보다 강력한 힘에 대해 얘기하자면, 우리는 그의 유일한 진짜 사랑을 기억해야 하는데 바로: 데스이죠. 영화에선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지만, 만화책 시리즈에서, 매드 타이탄이 하는 일은 모두 데스를 위한 것이었죠.
- 아브락사스는 세계를 창시한 영원과 자연발생적 대응 관계이고, 그의 부모이자 수호자인 영원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하죠.
- 지구에 원한을 품은 또 하나의 악당이 있습니다: 어나힐러스죠. 네거티브 존이라 불리는 영역의 지배자인, 곤충 형상을 한 어나힐러스는, 만화 시리즈에선 원래 판타스틱 포 때문에 분노했습니다.
- 셀레스티얼들은 인피니티 스톤의 원래 주인이고, 그래서 그 중 한 두 명이 타노스로부터 건틀렛을 되찾기 위해 되돌아올 것이라는 게 말이 되거든요.
- 타노스의 행동에 의해 형국이 바뀌자, 로드 카오스는 그 때서야 스스로 세계를 정복하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무한한 힘을 가진 것 같은 어마어마한 독립체임에도, 그에겐 언제나, 그에게 맞설 동생이 아직 존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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