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사 초코케이크 급식으로 <br />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호소하는 <br />
대구·경북 지역 학생 수가 증가했습니다.<br />
<br />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br />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한 학교는 <br />
유치원 1곳과 초등학교 3곳, <br />
중학교 1곳 등 5곳이며,<br />
이에 따라 환자 수는 275명으로 늘었습니다.<br />
<br />
경북도교육청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br />
각각 2곳에서 249명이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br />
집계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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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환자 가운데 현재 <br />
대구에서는 7명, 경북에서는 25명이 <br />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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