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쉽고 공기청정 효과까지 다육식물 미니정원

푸릇푸릇 돋아난 새싹, 따뜻한 햇살로 눈부신 봄날이에요. 집 안에 봄을 들여놓기 위해 꽃단장을 하시는데요, 황사와 미세먼지로 탁한 공기로 걱정이 많은 분들이라면 다육식물을 추천합니다. 다육식물은 다른 화초에 비해 관리가 쉽고 공기 청정 기능도 탁월하답니다. 낮에는 햇살 따뜻한 장소에 두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고 저녁에는 자리를 옮겨 식탁에 두면 근사한 센터피스 역할을 해요. <br /> <br /> 재료 <br /> 청금장, 소정, 마블, 수빔, 십자성, 양로, 사마로(이상 다육식물)<br /> 배양토, 마사토, 난석, 작은 검은돌, 오색 스톤, 화분망<br /> <br /> 만드는 방법<br /> 1 구멍이 뚫린 화분 바닥에 화분망을 넣어 흙이 새지 않도록 처리한다. 일반 도기를 사용할 경우엔 배수가 잘되어야 하므로 배수 구멍을 꼭 뚫어줘야 한다.<br /> 2 난석을 화분의 1/5 높이까지 채워 넣어 배수층을 만든다.<br /> 3 마사토와 배양토를 3:1 비율로 섞는다. 섞은 흙을 화분에 반 이상 채워 넣는다.<br /> 4 비닐장갑을 두 겹으로 끼고 다육식물을 조심스럽게 플라스틱 화분에서 분리한다. 가시가 있는 다육식물을 다룰 때는 특히 조심한다.<br /> 5 높이가 있고 사이즈가 큰 다육식물은 안정감 있게 뒤쪽에 자리를 잡고, 높이가 낮고 작은 것은 앞쪽으로 배치한다(키가 큰 마블을 뒤쪽에 청금장 두 개를 그 옆으로 소정은 마블 앞에 심었다).<br /> 6 다육식물 사이사이에 흙을 넣어 고정시킨다. 높이가 낮아보이면 식물을 살짝 들어올려 원하는 높이가 될 때까지 흙을 채운다. <br /> 7 다육식물이 고정되도록 흙을 눌러준 다음 마사토로 덮는다. <br /> 8 흰돌, 검정 돌을 나눠 넣어 길을 만들어 주고, 돌과 장식 픽, 울타리 등의 소품을 활용해 작은 정원처럼 꾸민다.<br /> 9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화분에 다른 형태의 다육식물을 심는다. 작은 화분에 크기가 다른 같은 종류의 다육식물을 심어도 멋스럽다..<br /> 10 다육식물을 심은 후에는 다육식물 사이사이에 들어간 흙을 붓으로 털어낸다. 식물의 뿌리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다음(보름 정도 지난 다음) 물을 주는 것이 좋다. <br /> 11 물을 줄 때에는 화분 주위를 돌아가면서 여러 번에 나눠 조심스럽게 조금씩 주어서 흙을 충분히 적신다. <br /> <br /> Tip 다육식물은 해가 잘 드는 창가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다육식물은 게으름뱅이가 잘 키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물을 자주 주는 것은 금물. 한 달에 한 번 정도 화분 구멍으로 물이 나올 정도로 흠뻑 주는 정도가 적당하다. 모든 식물은 환경에 따라 물 주는 패턴을 달리해야 한다. 표면에 주름이 생기는 현상이 보이면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이므로 이때 물을 주면 된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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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date 2018/03/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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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 돋아난 새싹, 따뜻한 햇살로 눈부신 봄날이에요. 집 안에 봄을 들여놓기 위해 꽃단장을 하시는데요, 황사와 미세먼지로 탁한 공기로 걱정이 많은 분들이라면 다육식물을 추천합니다. 다육식물은 다른 화초에 비해 관리가 쉽고 공기 청정 기능도 탁월하답니다. 낮에는 햇살 따뜻한 장소에 두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고 저녁에는 자리를 옮겨 식탁에 두면 근사한 센터피스 역할을 해요.

재료
청금장, 소정, 마블, 수빔, 십자성, 양로, 사마로(이상 다육식물)
배양토, 마사토, 난석, 작은 검은돌, 오색 스톤, 화분망

만드는 방법
1 구멍이 뚫린 화분 바닥에 화분망을 넣어 흙이 새지 않도록 처리한다. 일반 도기를 사용할 경우엔 배수가 잘되어야 하므로 배수 구멍을 꼭 뚫어줘야 한다.
2 난석을 화분의 1/5 높이까지 채워 넣어 배수층을 만든다.
3 마사토와 배양토를 3:1 비율로 섞는다. 섞은 흙을 화분에 반 이상 채워 넣는다.
4 비닐장갑을 두 겹으로 끼고 다육식물을 조심스럽게 플라스틱 화분에서 분리한다. 가시가 있는 다육식물을 다룰 때는 특히 조심한다.
5 높이가 있고 사이즈가 큰 다육식물은 안정감 있게 뒤쪽에 자리를 잡고, 높이가 낮고 작은 것은 앞쪽으로 배치한다(키가 큰 마블을 뒤쪽에 청금장 두 개를 그 옆으로 소정은 마블 앞에 심었다).
6 다육식물 사이사이에 흙을 넣어 고정시킨다. 높이가 낮아보이면 식물을 살짝 들어올려 원하는 높이가 될 때까지 흙을 채운다.
7 다육식물이 고정되도록 흙을 눌러준 다음 마사토로 덮는다.
8 흰돌, 검정 돌을 나눠 넣어 길을 만들어 주고, 돌과 장식 픽, 울타리 등의 소품을 활용해 작은 정원처럼 꾸민다.
9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화분에 다른 형태의 다육식물을 심는다. 작은 화분에 크기가 다른 같은 종류의 다육식물을 심어도 멋스럽다..
10 다육식물을 심은 후에는 다육식물 사이사이에 들어간 흙을 붓으로 털어낸다. 식물의 뿌리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다음(보름 정도 지난 다음) 물을 주는 것이 좋다.
11 물을 줄 때에는 화분 주위를 돌아가면서 여러 번에 나눠 조심스럽게 조금씩 주어서 흙을 충분히 적신다.

Tip 다육식물은 해가 잘 드는 창가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다육식물은 게으름뱅이가 잘 키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물을 자주 주는 것은 금물. 한 달에 한 번 정도 화분 구멍으로 물이 나올 정도로 흠뻑 주는 정도가 적당하다. 모든 식물은 환경에 따라 물 주는 패턴을 달리해야 한다. 표면에 주름이 생기는 현상이 보이면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이므로 이때 물을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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