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위험' 대종빌딩 철거 여부 내년 3월 결정<br /> <br /> 붕괴 위험이 확인된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의 철거 여부가 내년 3월은 돼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 강남구에 따르면 모레(19일) 시작하는 응급보강 공사에 약 한 달이, 이후 정밀 안전진단에는 최소 2개월이 걸릴 예정입니다.<br /> <br /> 이에 따라 내년 3월 진단결과가 나온 후에야 철거 혹은 개축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br /> <br /> 대성빌딩 입주업체 79곳 중 45곳은 건물주와 협의가 안됐거나, 대체 공간을 찾지 못해 여전히 입주해있는 상태입니다.<br /> <br />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 <br />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br /> <a href="https://goo.gl/VuCJMi" title="https://goo.gl/VuCJMi" target='_blank'>https://goo.gl/VuCJMi</a><br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br /> <a href="http://www.yonhapnewstv.co.kr/" title="http://www.yonhapnewstv.co.kr/" target='_blank'>http://www.yonhapnewstv.co.kr/</a><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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