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밤, 68살 신 모 씨는 자동차 트렁크에 손가락이 잘렸습니다. 곧바로 택시를 타고 인근에 있는 충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로 향했지만, 안에는 들어가 보지도 못했습니다. 딸이 전화로 문의했더니 수술할 수 있<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