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투브 채널 【Everywhere, K】<br />
■ KBS전주 PD들이 제안하는 전북여행전문콘텐츠【Everywhere, K_걸어서 전라북도】<br />
■ '구독' 버튼을 누르고 10,000여 개의 생생한 【HD】영상을 공유 해 보세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자막이 제공됩니다<br />
■ KBS 걸어서세계속으로 홈페이지 - <a href="http://travel.kbs.co.kr" title="http://travel.kbs.co.kr" target='_blank'>http://travel.kbs.co.kr</a><br />
■자세한 내용 더보기<br />
<a href="http://buanfarmfood.modoo.at/" title="http://buanfarmfood.modoo.at/" target='_blank'>http://buanfarmfood.modoo.at/</a><br />
<br />
[한국어 정보]<br />
밥 한 술의 보약을 찾아서 이번엔 임도 보고 뽕도 따러 부안에 왔습니다. 거기 뭐하시는 거예요? 부안의 참뽕 오디. 봄에는 이불, 여름엔 오디를 가을엔 이것까지 줍니다. 제가 알고 있는 뽕나무는 열매를 먹는 건데 가지를 왜 뽕나무는 전체적으로 다 사용합니다. 부안의 자연 그대로의 맛을 알리기 위해 지역 농부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예로부터 한약재로 쓰이던 뽕나무 가지가 고기와 만나면 육질은 부드럽고 풍미가 진해지거든요. 그 위에 뽕잎가루까지 뿌려주면 참뽕 오디를 품은 보쌈 완성. 부안 특산품으로 빚은 한상 차림이네요. 정말 한상차림이죠. 부안의 농가 밥상을 만났습니다. 고기에 뽕잎 장아찌를 올려 먹으면 이게 제 맛입니다. 맛이 어때요? 맛있었어요. 고기가 돼지고기인가 보쌈이 맞나 하는 느낌이에요. 왜냐면 그만큼 아주 향긋하거든요. 정말 맛있었어요. 농가의 밥상은 농부의 얼굴이다. 이들의 자부심이 만든 작품입니다.<br />
<br />
[Information]<br />
■클립명: 전북9-부안18-01<br />
■촬영 편집 제작: 한상준, 허유리(KBS Producer)/최낙준<br />
<br />
[Keyword]<br />
전북 여행, 부안 여행, 부안 볼거리, 부안 먹을거리, 부안에서 맛보는 자연밥상"<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https://hoyatag.com/7796【K】 부안 여행 전북 여행 부안에서 맛보는 자연밥상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투브 채널 【Everywhere, K】
■ KBS전주 PD들이 제안하는 전북여행전문콘텐츠【Everywhere, K_걸어서 전라북도】
■ '구독' 버튼을 누르고 10,000여 개의 생생한 【HD】영상을 공유 해 보세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자막이 제공됩니다
■ KBS 걸어서세계속으로 홈페이지 - http://travel.kbs.co.kr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buanfarmfood.modoo.at/
[한국어 정보]
밥 한 술의 보약을 찾아서 이번엔 임도 보고 뽕도 따러 부안에 왔습니다. 거기 뭐하시는 거예요? 부안의 참뽕 오디. 봄에는 이불, 여름엔 오디를 가을엔 이것까지 줍니다. 제가 알고 있는 뽕나무는 열매를 먹는 건데 가지를 왜 뽕나무는 전체적으로 다 사용합니다. 부안의 자연 그대로의 맛을 알리기 위해 지역 농부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예로부터 한약재로 쓰이던 뽕나무 가지가 고기와 만나면 육질은 부드럽고 풍미가 진해지거든요. 그 위에 뽕잎가루까지 뿌려주면 참뽕 오디를 품은 보쌈 완성. 부안 특산품으로 빚은 한상 차림이네요. 정말 한상차림이죠. 부안의 농가 밥상을 만났습니다. 고기에 뽕잎 장아찌를 올려 먹으면 이게 제 맛입니다. 맛이 어때요? 맛있었어요. 고기가 돼지고기인가 보쌈이 맞나 하는 느낌이에요. 왜냐면 그만큼 아주 향긋하거든요. 정말 맛있었어요. 농가의 밥상은 농부의 얼굴이다. 이들의 자부심이 만든 작품입니다.
[Information]
■클립명: 전북9-부안18-01
■촬영 편집 제작: 한상준, 허유리(KBS Producer)/최낙준
View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