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이라는 말로는 부족한 느낌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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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선으로 연결되어 나무와 빛으로 이어지고,<br />
멋진 작품들과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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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눈 앞에 펼쳐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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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은, 처음부터 이래야 했는지도 모른다.<br />
새롭거나, 놀랍거나, 영감을 주는 곳.<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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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터미널을 잇다, 공항을 다시 쓰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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