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

경주 강동면 양동리의 깊숙한 곳에, 양동마을이 있습니다, 느리게 살아가는 것의 참의미를 알아가는 곳이지요. 앞으로는 성주봉이 품어주고, 뒤로는 설창산이 든든하게 지켜주는 유서깊은 양반마을입니다. 1984년 12월 24일 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된 이 곳은 지난 2010년 7월 안동의 하회 마을과 함께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으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이 되었습니다. 경주손씨와 여강이씨의 집성촌이기도 한 이 곳에서는 회재 이언적 선생을 비롯하여 손소, 손중돈 등 명성있는 학자와 공신을 배출하였지요.<br /> 야트막한 언덕배기 위의 초가들, 곳곳의 유서깊은 양반가옥들. 우리나라의 전통 가옥의 미를 찾기에 안성맞춤인 곳이에요. 남촌에서부터 북촌으로, 하촌에서부터 상촌으로 구석구석 나즈막한 돌담길 따라 걸으며 양동마을의 정취를 느낍니다. 보물가옥 관가정, 무첨당, 향단 등의 과학적이고도 미를 살린 건축미를 보러 양동마을로 오세요.<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양동마을
Video date 2012/11/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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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강동면 양동리의 깊숙한 곳에, 양동마을이 있습니다, 느리게 살아가는 것의 참의미를 알아가는 곳이지요. 앞으로는 성주봉이 품어주고, 뒤로는 설창산이 든든하게 지켜주는 유서깊은 양반마을입니다. 1984년 12월 24일 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된 이 곳은 지난 2010년 7월 안동의 하회 마을과 함께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으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이 되었습니다. 경주손씨와 여강이씨의 집성촌이기도 한 이 곳에서는 회재 이언적 선생을 비롯하여 손소, 손중돈 등 명성있는 학자와 공신을 배출하였지요.
야트막한 언덕배기 위의 초가들, 곳곳의 유서깊은 양반가옥들. 우리나라의 전통 가옥의 미를 찾기에 안성맞춤인 곳이에요. 남촌에서부터 북촌으로, 하촌에서부터 상촌으로 구석구석 나즈막한 돌담길 따라 걸으며 양동마을의 정취를 느낍니다. 보물가옥 관가정, 무첨당, 향단 등의 과학적이고도 미를 살린 건축미를 보러 양동마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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