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정말 애플의 A13칩 생산도 빼앗기고, 퀄컴의 스냅드래곤 855 생산마저도 빼앗겼나?
얼마전에 어떤분께서 댓글로 벌써 휴대폰 램이 8기가가 되었다고 놀라시는 그런 말씀을 해주셨는데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습니다. 다들 기억하시는 것처럼 윈도우 95를 깔기 위해서는 16메가 램을 맞춰야 했죠. 그렇게 한달동안 아버지를 졸라 결국 용산으로 8메가 짜리 램을 사러 갔던 그 날이 떠오릅니다. 돌아오던 차안에서 어찌나 좋았었는 지 모르겠습니다. <br />
지금은 정말 우스운 이야기겠지만 8메가 램을 통한 제 삶의 변화가 정말 깜짝 놀랄만큼 커다랗게 느껴졌던 그 시간을 기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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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이 7나노 공정도 나중에 어떤 느낌으로 기억될 지 참으로 궁금합니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삼성은 정말 애플의 A13칩 생산도 빼앗기고, 퀄컴의 스냅드래곤 855 생산마저도 빼앗겼나?
Video date 2018/07/02 20:27
https://www.youtube.com/watch?v=kjBSn1v4H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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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삼성은 정말 애플의 A13칩 생산도 빼앗기고, 퀄컴의 스냅드래곤 855 생산마저도 빼앗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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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어떤분께서 댓글로 벌써 휴대폰 램이 8기가가 되었다고 놀라시는 그런 말씀을 해주셨는데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습니다. 다들 기억하시는 것처럼 윈도우 95를 깔기 위해서는 16메가 램을 맞춰야 했죠. 그렇게 한달동안 아버지를 졸라 결국 용산으로 8메가 짜리 램을 사러 갔던 그 날이 떠오릅니다. 돌아오던 차안에서 어찌나 좋았었는 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정말 우스운 이야기겠지만 8메가 램을 통한 제 삶의 변화가 정말 깜짝 놀랄만큼 커다랗게 느껴졌던 그 시간을 기억합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이 7나노 공정도 나중에 어떤 느낌으로 기억될 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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