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가 귀가 얇아 생긴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해 화제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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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귀가 너무 얇아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라고 질문하자, 기욤 패트리는 “어렸을 때 얘기인데 지인 분이 내 돈을 들고 사려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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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연락이 안 된다”라고 말해 100인들에게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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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MC가 “금액이 어느 정도였냐”라고 묻자 기욤 패트리는 “그 당시 환율로 계산해 보니 정확히 1억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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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동안 정말 힘들었는데 시간이 약이더라 지금은 괜찮다.”며 대인배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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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가 추가로 “만약에 금액을 돌려받는다면 뭐 하고 싶냐?”라고 질문하자 기욤 패트리는 “소고기를 1년 동안 지인들과 함께 먹고 싶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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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kg씩!”라며 소고기욤다운 대답을 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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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강남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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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기욤 패트리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기욤 패트리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5월 1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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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2TV 1대 1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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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인철<br />
음성지원 : 아나운서 임수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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