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기자 꿀! 정보] 몸을 가볍게…노폐물 배출 음식 | KBS뉴스 | KBS NEWS

똑! 기자 꿀! 정보 시간입니다.<br /> 며칠째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만, 봄은 봄인가 봅니다.<br /> 요즘 이상하게 몸이 피곤하고 개운치 않다 느껴질 때가 많은데요.<br /> 겨우내 몸무게가 부쩍 늘어서 고민인 분들도 많죠.<br /> 여름 되기 전에 빼야겠다 싶어 운동 열심히 해도 바로 몸무게가 빠지지는 않는데요.<br /> 이 모든 게, 겨울 동안 쌓인 노폐물 때문이라고 합니다.<br /> 정 기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br /> [기자]<br /> 같은 양을 먹어도 겨울에 더 찌는 것 같다고 하죠.<br /> 활동량 줄면서 신진대사 느려졌고, 장운동까지 느려지는데요.<br /> 덕분에 먹는 게 정말 다 살로 가는 것 같습니다.<br /> 그러면서 노폐물까지 다 쌓이는 겁니다.<br /> 배변이 어려워지고 몸속엔 계속 독소 쌓이고요.<br /> 혈액순환까지 원활하지 않아 잘 붓기까지 합니다.<br /> 만병의 원인이 노폐물이라고 할 정도라는데, 몸 밖으로 빼내야 합니다.<br /> 일단 반신욕 좋고요, 겨우내 쉬었던 운동도 필요합니다.<br /> 무엇보다 먹는 것 중요한데요,<br /> 몸속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음식들~ 자세히 알아봤습니다.<br /> [리포트]<br /> 봄이 되면서 이렇게 운동하러 나오는 분들 많죠.<br /> 하지만, 몸은 천근만근, 피곤은 가시질 않습니다. 그 이유 있습니다.<br /> 겨울 동안 활동량 줄어 신진대사 느려졌습니다. 장운동도 활발하지 않습니다.<br /> 먹는 양은 비슷한데 소화, 제대로 못 시키니 몸속에 노폐물이 계속 쌓이게 되는 겁니다.<br /> [김정은(배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 : “이렇게 노폐물이 쌓이다 보면 체내가 산성화돼 원하지 않은 염증이 발생합니다. 그로 인해 비만이나 변비를 유발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변비나 비만이 유발되면 수면 장애나 만성 피로감, 변비가 지속해서 진행되는 상황을 겪을 수 있습니다.”]<br /> 이럴 때, 노폐물 배출 돕는 영양소를 섭취해야 합니다.<br /> 오늘은 단호박과 당근, 코코넛 오일로 단호박 수프를 만들어 봅니다.<br /> [경미니(요리 연구가) : “우선 단호박 요리의 경우는 이뇨 작용에 효과적이고요. 코코넛오일이나 당근에는 칼륨이 풍부해서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에 세 가지 모두가 들어간 단호박 수프는 노폐물 배출에 큰 도움이 되는 메뉴에요.”]<br /> 손질한 단호박과 당근은 자작하게 물 넣은 냄비에 넣고 10분 정도 삶아주는데요.<br /> 삶아 줘야 채소의 영양소 파괴,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br /> 잘 익은 단호박은 속을 발라내고, 당근은 적당히 썰어주고요.<br /> 믹서에 넣고 가는데, 코코넛 밀크를 넣어주면 맛도 부드러움도 더해집니다.<br />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 있습니다.<br /> 이것, 코코넛 오일인데요. <br /> 냄비에 코코넛 오일 두르고 내용물을 넣은 뒤 한 번 더 끓여주는데요. 입맛에 맞게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br /> 여기에 새싹채소 살포시 얹어주면, 당근 단호박 수프 완성입니다.<br /> 이번에는 봄의 전령사죠. 미나리 활용해 볼 텐데요.<br /> 미나리는 칼륨과 섬유질 풍부해 체내 중금속과 독소를 배출해 줍니다.<br /> 먼저, 된장에 아마씨 가루 넣는데요.<br /> 아마씨에는 오메가3 풍부해, 혈액 맑게 하고 노폐물 분해 도와줍니다.<br /> 여기에 다진 마늘 넣고 시럽 살짝 뿌려, 골고루 섞어 주면, 구수한 양념장 만들어지는데요.<br /> 이제 손질한 미나리,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요.<br /> 양념장 넣어 버무려 주면, 미나리 무침 완성입니다.<br /> 입맛 돋울 뿐 아니라 노폐물 배출에도 탁월합니다.<br /> 잘 익은 빨간 토마토도 몸속 깨끗하게 해줍니다.<br /> [경미니(요리 연구가) : “토마토는 우선 수분이 풍부해서 변비를 예방해 주고요. 칼륨도 풍부해서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가 있어요.”]<br /> 씻은 토마토에 십자 모양으로 칼집 내주고, 뚜껑 덮고 익힙니다.<br /> 물 없이 토마토 수분으로 조리하는 겁니다. 5분 정도가 적당합니다.<br /> 이렇게 익히면, 섬유질 조직 물러지면서 영양 성분의 체내 흡수율 더 높아집니다.<br /> 잘 익은 토마토 위에 나트륨 배출을 돕는 올리브 오일과 시럽, 견과류 등을 올려주면 끝~!<br /> 보기에도 근사하죠~ 건강 만점 토마토 보양식이 완성됐습니다.<br /> 겨우내 쌓인 노폐물 확실히 해결해줍니다.<br /> 조리과정 그렇게 복잡하지 않습니다.<br /> 노폐물 배출까지 돕는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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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date 2018/03/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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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기자 꿀! 정보 시간입니다.
며칠째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만, 봄은 봄인가 봅니다.
요즘 이상하게 몸이 피곤하고 개운치 않다 느껴질 때가 많은데요.
겨우내 몸무게가 부쩍 늘어서 고민인 분들도 많죠.
여름 되기 전에 빼야겠다 싶어 운동 열심히 해도 바로 몸무게가 빠지지는 않는데요.
이 모든 게, 겨울 동안 쌓인 노폐물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 기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기자]
같은 양을 먹어도 겨울에 더 찌는 것 같다고 하죠.
활동량 줄면서 신진대사 느려졌고, 장운동까지 느려지는데요.
덕분에 먹는 게 정말 다 살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노폐물까지 다 쌓이는 겁니다.
배변이 어려워지고 몸속엔 계속 독소 쌓이고요.
혈액순환까지 원활하지 않아 잘 붓기까지 합니다.
만병의 원인이 노폐물이라고 할 정도라는데, 몸 밖으로 빼내야 합니다.
일단 반신욕 좋고요, 겨우내 쉬었던 운동도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먹는 것 중요한데요,
몸속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음식들~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봄이 되면서 이렇게 운동하러 나오는 분들 많죠.
하지만, 몸은 천근만근, 피곤은 가시질 않습니다. 그 이유 있습니다.
겨울 동안 활동량 줄어 신진대사 느려졌습니다. 장운동도 활발하지 않습니다.
먹는 양은 비슷한데 소화, 제대로 못 시키니 몸속에 노폐물이 계속 쌓이게 되는 겁니다.
[김정은(배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 : “이렇게 노폐물이 쌓이다 보면 체내가 산성화돼 원하지 않은 염증이 발생합니다. 그로 인해 비만이나 변비를 유발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변비나 비만이 유발되면 수면 장애나 만성 피로감, 변비가 지속해서 진행되는 상황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노폐물 배출 돕는 영양소를 섭취해야 합니다.
오늘은 단호박과 당근, 코코넛 오일로 단호박 수프를 만들어 봅니다.
[경미니(요리 연구가) : “우선 단호박 요리의 경우는 이뇨 작용에 효과적이고요. 코코넛오일이나 당근에는 칼륨이 풍부해서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에 세 가지 모두가 들어간 단호박 수프는 노폐물 배출에 큰 도움이 되는 메뉴에요.”]
손질한 단호박과 당근은 자작하게 물 넣은 냄비에 넣고 10분 정도 삶아주는데요.
삶아 줘야 채소의 영양소 파괴,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잘 익은 단호박은 속을 발라내고, 당근은 적당히 썰어주고요.
믹서에 넣고 가는데, 코코넛 밀크를 넣어주면 맛도 부드러움도 더해집니다.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 있습니다.
이것, 코코넛 오일인데요.
냄비에 코코넛 오일 두르고 내용물을 넣은 뒤 한 번 더 끓여주는데요. 입맛에 맞게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여기에 새싹채소 살포시 얹어주면, 당근 단호박 수프 완성입니다.
이번에는 봄의 전령사죠. 미나리 활용해 볼 텐데요.
미나리는 칼륨과 섬유질 풍부해 체내 중금속과 독소를 배출해 줍니다.
먼저, 된장에 아마씨 가루 넣는데요.
아마씨에는 오메가3 풍부해, 혈액 맑게 하고 노폐물 분해 도와줍니다.
여기에 다진 마늘 넣고 시럽 살짝 뿌려, 골고루 섞어 주면, 구수한 양념장 만들어지는데요.
이제 손질한 미나리,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요.
양념장 넣어 버무려 주면, 미나리 무침 완성입니다.
입맛 돋울 뿐 아니라 노폐물 배출에도 탁월합니다.
잘 익은 빨간 토마토도 몸속 깨끗하게 해줍니다.
[경미니(요리 연구가) : “토마토는 우선 수분이 풍부해서 변비를 예방해 주고요. 칼륨도 풍부해서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가 있어요.”]
씻은 토마토에 십자 모양으로 칼집 내주고, 뚜껑 덮고 익힙니다.
물 없이 토마토 수분으로 조리하는 겁니다. 5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렇게 익히면, 섬유질 조직 물러지면서 영양 성분의 체내 흡수율 더 높아집니다.
잘 익은 토마토 위에 나트륨 배출을 돕는 올리브 오일과 시럽, 견과류 등을 올려주면 끝~!
보기에도 근사하죠~ 건강 만점 토마토 보양식이 완성됐습니다.
겨우내 쌓인 노폐물 확실히 해결해줍니다.
조리과정 그렇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노폐물 배출까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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