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리버풀 감독 "맨시티전, 20년 후에도 회자될 명경기" <br />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리버풀을 이끄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후 선수들을 격려했다.리버풀은 15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체임벌린의 전반 선제골 후 동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14분 피르미누, 17분 마네, 23분 살라까지 차례로 득점하며 맨시티의 기세를 꺾었다.경기 후 영국 공영 방송 'BBC'와 인터뷰를 진행한 클롭 감독은 "20년 뒤에도 회자될 경기다. 맨시티가 올해 또 질 것 같진 않기 때문이다"라며...<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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