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비 2만 원을 내면 한 번에 대여료 천 원에서 5천 원씩에 장난감을 빌릴 수 있는 곳이 생겼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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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 강동구 길동복조리시장에 전체면적 161㎡ 규모의 '희망어린이장난감 도서관'을 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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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전통시장 안에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 도서관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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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신세계이마트, 어린이재단 초록우산이 공동 후원하는 장난감 도서관은 장난감 대여와 함께, 양육·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합 놀이 문화공간으로 꾸며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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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회원으로 등록한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장난감과 교구를 빌릴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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