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희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에서 아웃오브바운즈(OB)가 된 딸의 공을 코스 안으로 몰래 옮겨놨다가 적발된 도리스 첸(대만·사진) 어머니의 ‘빗나간 모정’이 2018년 ‘가장 기이했던 논란의 순간&rs<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