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가 총 10조원에 달하는 서울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시공권을 따려는 건설사나 홍보대행업체에서 금품을 받은 아파트 조합원 수가 1400명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른 재건축 단지인<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