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이번 앨범으로 자신의 대표곡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드러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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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은 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로 마이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내 대표곡 하면 리메이크 곡 아니면 OST를 떠올리게 된다"며 "오롯이 내 힘으로만 만들어진 곡의 대표곡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창법과 음악을 많이 고려해서 잘 표현해봤다"고 답했다. 벤은 "OST 작업은 내가 내 노래를 표현한다기 보다 드라마가 표현해주는 것 같다. 실제로 음악 감독님이 직접 디렉팅도 해주신다"며 "이번 앨범은 디렉팅 없이 저 혼자 해보겠다고 하고 작업에 임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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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은 이어 "앨범은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한 곡 한 곡 모두 소중했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하다 보니 발매 시기가 늦어진 것 같다"고 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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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첫 정규앨범 '레시피'(RECIPE)를 발표할 예정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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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타이틀 곡 '열애중'은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바이브의 류재현을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팀 VIP가 합심해 만든 곡. 벤은 지난 2010년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 정규앨범을 통해 이별 발라드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감성을 담아냈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https://hoyatag.com/48168벤 "내 대표곡, 리메이크 또는 OST..이번 앨범 혼자 작업"
가수 벤이 이번 앨범으로 자신의 대표곡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벤은 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로 마이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내 대표곡 하면 리메이크 곡 아니면 OST를 떠올리게 된다"며 "오롯이 내 힘으로만 만들어진 곡의 대표곡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창법과 음악을 많이 고려해서 잘 표현해봤다"고 답했다. 벤은 "OST 작업은 내가 내 노래를 표현한다기 보다 드라마가 표현해주는 것 같다. 실제로 음악 감독님이 직접 디렉팅도 해주신다"며 "이번 앨범은 디렉팅 없이 저 혼자 해보겠다고 하고 작업에 임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벤은 이어 "앨범은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한 곡 한 곡 모두 소중했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하다 보니 발매 시기가 늦어진 것 같다"고 답했다.
벤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첫 정규앨범 '레시피'(RECIPE)를 발표할 예정이다.
앨범 타이틀 곡 '열애중'은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바이브의 류재현을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팀 VIP가 합심해 만든 곡. 벤은 지난 2010년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 정규앨범을 통해 이별 발라드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감성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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