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지난 5일부터 일본 서부 지역에 집중된 기록적인 폭우로 현재까지 최소 5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NHK가 8일 보도했다. 현재까지 생사 확인이 되지 않은 사람은 48명으<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