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유서 공개…"5년이 다 돼가는데 사찰로 단죄한다니 안타까워" "부끄럼 없이 살았지만 전역 후 복잡한 정치상황 얽혀…영장기각 법관에 경의"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불법사찰을 지시<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