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소비시장 전반에 퍼진 '불매운동'…강요 분위기에 "불쾌하다" 목소리도] /사진=이미지투데이"알면서 그래? 진짜 한심하네." 직장인 A씨는 얼마 전 친구에게 '심한 말'을 들었다. 단체대화방에 공유한 일본 의류 브랜드 할인 행사<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