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황화수소 누출사고 의식불명자 1명 결국 숨져<br /> <br /> 부산의 한 폐수처리업체에서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유독가스에 질식돼 의식불명 상태였던 작업자 4명 중 1명이 숨졌습니다.<br /> <br />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일) 오후 5시 40분 쯤 부산 사상구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던 52살 이모 씨가 숨졌습니다.<br /> <br /> 경찰은 의료진으로부터 이 씨의 사인이 황화수소 중독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br /> <br />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은 이 씨를 부검할 예정입니다.<br /> <br />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 <br />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br /> <a href="https://goo.gl/VuCJMi" title="https://goo.gl/VuCJMi" target='_blank'>https://goo.gl/VuCJMi</a><br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br /> <a href="http://www.yonhapnewstv.co.kr/" title="http://www.yonhapnewstv.co.kr/" target='_blank'>http://www.yonhapnewstv.co.kr/</a><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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