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운명과 분노' 주상욱과 이민정이 운명적 인연의 시작을 알리며 주말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1일 오후 처음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극본 강철웅/연출<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