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제천에서 목장을 운영하다 친척과 이웃 등에 거액을 빌려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의혹을 받는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의 부모가 뉴질랜드에서 이름을 3차례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디스패치는 뉴질랜드의 법<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