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도 없이 행사장으로 향하는 남편,<br />
결국 몸살이 찾아 오려고 하는지 <br />
일찍 들어온다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br />
퇴근하면서 마트에 들러 보양식을 만들어 주었습니다<br />
<br />
몸이 으스스 춥다고 하던 남편,<br />
한 그릇 뚝딱 비우고 밖으로 나섰습니다.<br />
아프지 말았으면 참 좋겠습니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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