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br /> 가정용, 비즈니스, 여행 등 모든 상황에 적합한 자동차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평소 온로드를 달리다가 거친 오프로드를 만나도 거뜬하고, 가족과 함께 언제든 장거리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그런 꿈의 차 말이다.<br /> <br /> 하지만 이런 다용도 자동차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 애초에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자동차 회사들이 이런 시도를 하다가 이도저도 아닌 애매모호한 차를 만들어 망하는 경우를 종종 봐왔다. 하지만 지금도 이런 차를 만들기 위한 시도가 계속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인 듯 하다. <br /> <br /> 이번에 시승한 자동차도 이런 시도 끝에 만들어졌다. 세련된 외관에 넉넉한 공간,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주행능력, 편안함 등을 고루 갖춘 ‘팔방미인’. 바로 BMW 640i 그란투리스모(GT) X-드라이브, M스포츠패키지다. <br /> <br /> BMW 신형 6GT에서 가장 눈여겨 볼 부분은 공간과 안락함이다. 이름처럼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자동차답게 실내가 광활할 정도로 넓다. 덕분에 장시간 이동에도 불편함이 없다.<br /> <br /> 원문보기 <a href="http://www.thedrive.co.kr/?p=18274" title="http://www.thedrive.co.kr/?p=18274" target='_blank'>http://www.thedrive.co.kr/?p=18274</a><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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