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 최고의 선수는 두산 외야수 김재환(30)이었다. 데뷔 10년 만에 홈런(44개)-타점왕(133개)와 함께 정규리그 MVP에 올랐다. 김재환은 19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서울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 최고의 선수는 두산 외야수 김재환(30)이었다. 데뷔 10년 만에 홈런(44개)-타점왕(133개)와 함께 정규리그 MVP에 올랐다. 김재환은 19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서울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