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 그리고 지난해 북한군 귀순 병사 오청성씨를 치료했던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권역외상센터장)가 명예 해군 소령 진급 약 1년 8개월 만에 중령으로 진급한다. 20일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 교수가 해<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