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폐지 줍는 70대 할머니와 시비가 붙었다가 폭행해 공분을 사고 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A(25·남)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 45분께<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