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는 가해 중학생 4명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아파트 옥상에서 또래 학생을 집단폭행하다가 추락해 숨지게 한 중학생들에게 적용된 상해치사 혐의를 두고 논쟁이 치열하다. 인천 연수경<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