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택시기사가 동성애자 승객에게 자신의 신체를 만지도록 유도한 뒤 성추행으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갈취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권순정 부장검사)는 16일 무고 및 공갈 혐<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