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호수 한가운데 뭔가를 보고 보트를 타고 다가가는 사람들. 이들이 찾아낸 건 뒷다리와 꼬리가 물속에 갇혀 언 채로 옴짝달싹 못하는 반려견입니다. 러시아의 소방대원들이 한 얼음호수를 순찰하다가 도움이 필요한<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