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가 12일 전 교무부장 A씨(51·구속)와 쌍둥이 자매의 시험문제 유출 사건에 대해 "학업성적관리위원회와 선도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쌍둥이 자매의 성적 재산정(0점 처리) 및 퇴학을 결정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