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승용 기자][이데일리 이승현 송승현 기자] 술에 취해 차를 운전하다 사람을 치어 사망케 한 음주운전자 10명 중 2명만 구치소에 수감돼 형을 산 것으로 나타냈다. 술을 먹고 운전하다 사람을 다치게 해도 95%는 집행유예로 풀려난다. 대법원 양형<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