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호씨 국군부산병원서 영결식 “창호야, 넌 우리에게 정의가 무엇인지,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뭔지 늘 얘기했지. 친구지만 많이 배웠다. 우릴 성숙하게 만들었어. 친구여서 고마워. 온 마음 다해 너를 기억할게. 안녕.” 만취 차량에 치여 숨진 윤창호 씨<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