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조류나 해류 흐름 따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어"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에서 세 살 여아가 행적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해안에서 서쪽으로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되고, 사흘 뒤 엄마의 시신은 정반대 방향에서 발견되면<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