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 우유 공급 재계약 시즌…"가격 인상 요인 설명 중"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올해 서울우유와 남양유업이 우윳값을 올리면서 조만간 우유를 이용한 카페 음료 가격이 줄줄이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8일 식품업계<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