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상황이라던 2018년이 지나고 2019년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경제상황이 나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전망들입니다. 어떤 면에서 그렇게 보고 있는지 정말 지난해보다도 더 나쁠 것인지 짚어보는 시간 준비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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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문재인 대통령 신년회, 중기중앙회라는 개최장소가 화제입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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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통령이 주재하는 신년회가 매년 있었던 것도 아니라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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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존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꾸준히 밀고 나가겠단 의지 거듭 밝혔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성과가 두드러진 게 없어서요. 대통령의 의지 어떻게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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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포용성장이라는 총론에는 변함이 없지만 각론에서는 혁신과 투자를 적극 강조한 게 눈에 띄는데요. 어떤 의미로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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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출만 하더라도 작년에 사상처음 6천억 달러 돌파라는 성과를 냈지만 반도체에 너무 의존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올해는 그나마 수출에 대한 걱정도 많지않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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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통령이 그래서 강조한 게 모든 산업의 혁신인데 말이죠. 산업정책 어떻게 혁신을 해야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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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통령이 혁신을 강조하면서 기존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바뀐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던데요. 어떻게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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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수가 여전히 부진한 상황에서 수출도 작년만 못할 것이란 전망이 많이 나오면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또한 작년보다 비관적이지 않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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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런데 그 정도 수치면 경제가 위기상황이라고 할 정도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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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보수언론이나 일부 야당에서도 우리 경제가 위기상황이라고 목소리를 내는데 정말 그런 건지, 수치상으로 아니라면 왜 그런 주장들을 하는 걸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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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자리 문제가 핵심화두인데요. 정부는 올해 고용이 작년보다는 나을 것으로 보던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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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문 대통령도 우리 경제상황이 엄중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끝까지 인내하면서 국민들의 이해를 구하고 설득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것들을 어떻게 보완해야 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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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러스 (월~금 저녁 5시~6시, 앵커: 임종윤)<br />
◇출연: 김상국 경희대 산업경영공학과 석좌교수, 김형준 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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