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앞두고 예비신부 무참히 살해시신까지 훼손…계획범죄 가능성유가족 "심신미약 안 돼…얼굴 공개하라"딸이 살해된 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 사이 엄마의 체중은 5kg이나 줄었다. 울다가 까무러치고, 다시 정신이 들면 우는 일이 반복됐다. 잠<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