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우충원 기자] 최무배가 동갑내기 일본 선수에게 무너졌다.최무배는 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0 무제한급 후지타 가즈유키와 맞대결서 1라운드 1분 55분 초만에 TKO 패했다. 로드FC를 통해 후지타와 맞대결을 펼친 최무배는 힘을 이겨<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